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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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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00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양천구 79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 893번 확진자의 지인 가족이다.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7번(서구 50대)과 898번(서구 20대), 899번(서구 20대)확진자는 세종 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0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지난 2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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