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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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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을 포함한 신규 감염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신규 확진자 8명(경남 2059~2066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을 지역별로 보면 밀양 3명과 창원 2명, 양산 2명, 거제 1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이고, 2명은 조사중이며, 수도권과 전북지역 확진자 접촉이 각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4일 3명(2059~2061번)이고, 15일 5명(2062~2066번)이다. 현재까지 2월 전체 확진자는 96명(지역 88, 해외 8)이다.

밀양 확진자 3명 가운데 2059~2060번은 2057번의 가족이고, 2061번은 2058번의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2명 가운데 2063번은 전북 완주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가족이고, 2064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2065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66번은 해외입국자.

거제 확진자 2062번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86명, 퇴원 1969명, 사망 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063명이고, 자가격리자는 1805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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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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