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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생활 속 탈플라스틱'과 '어린이 교통안전'홍보와 실천에 나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 환경청장이 1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이어가기(챌린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어가기'에 동참한 이호중 환경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근절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호중 환경청장은 '이어가기' 다음 주자로 손병용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과 이상종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을 지명했다.

또 이호중 환경청장은 '생활 속 탈플라스틱 이어가기'에도 동참했다.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자는 취지에서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홍보다
.
탈플라스틱 실천운동의 첫 주자는 조명래 환경부 전 장관으로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였다.

이호중 환경청장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 사용하고'를 약속하며 지구환경을 살리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호중 환경청장은 다음 주자로 임규영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본부장,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을 지명했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 낙동강

#낙동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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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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