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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이 중심이 된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참여 스마트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불편함! 스마트 기술로 해결!'이다. 

이번 공모전은 취지에 걸맞게 시민들이 낸 아이디어를,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공모 분야는 행정, 교통, 복지, 환경, 방범·방재, 교육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제안서를 작성할 때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 메뉴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mjkee@ismartcity.co.kr)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등 최종 5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각 30만 원, 우수상 각 20만 원씩을 지역 화폐인 인천e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다음달 21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로 통보한다.

김지영 인천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인천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만들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중심이 된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참여 스마트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불편함! 스마트 기술로 해결!'이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중심이 된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참여 스마트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불편함! 스마트 기술로 해결!'이다. ⓒ 인천시

#스마트도시#스마트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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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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