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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을 진행한다.

삼송도서관측은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재발견하고,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새롭게 구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며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자기 성찰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문재 시인과 최영선 소설가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되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삼송도서관에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

수강 인원은 30명이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5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이다. 삼송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됐다.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립삼송도서관(☎ 031-8075-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을 진행한다.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나를 위한 글쓰기 시즌1"을 진행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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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글쓰기#삼송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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