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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사회적기업 착한지구, 여성기업 가이아는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 협약 체결’.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사회적기업 착한지구, 여성기업 가이아는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 협약 체결’. ⓒ 착한지구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이 '경제 활성화'와 '지구환경 살리기'를 위해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를 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회적기업 '착한지구'(대표 권춘현), 여성기업 '가이아'(대표 서우향)와 25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조와 기업들은 '친환경 물품 공동구매'를 하고, 구체적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2006년 출범한 노조에는 현재 3600여명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착한지구'는 경남지역 1300여 어린이집과 공동구매협약을 맺어 '친환경 세제'와 '유기농 면직(오가닉 코튼)' 출산용품을 공급하고, 학교와 공공기관 급식소에 납품하고 있다.

'가이아'는 어린이집과 학교, 공공기관에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진영민 위원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노동자들이 친환경 제품 공동구매 협약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환경도 살리며, 우리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친환경 제품#경남도교육청공무원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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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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