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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해양경찰서 청사.
창원해양경찰서 청사. ⓒ 창원해경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앞 해상에 차량이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

창원시와 창원해양경찰어세 따르면, 27일 오후 9시 33분경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펜션 앞 해상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추락한 뒤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이후 창원해양경찰서 상황실로 통보되었다.

이후 해양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추락 사고가 난 현장은 저도 연륙교(콰이강의 다리) 인근이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28일 0시 35분경 사망했다.

차량에는 다른 탑승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해양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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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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