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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일부터 배달e음 활성화를 위해 '외식할인지원사업 캐시백'과 '배달e음 쿠폰'을 지급한다.

외식할인지원사업 캐시백은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모든 카드)으로 2만 원 이상 4회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오프라인 결제도 해당된다. 

신청사이트(http://ic-dod.konacard.co.kr)에서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예산 소진 때까지 지급한다. 12월 16일 인천e음 캐시백으로 일괄지급한다. 전체 국비 25억 원 가운데 인천이 6억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받았다.

배달e음 쿠폰은 운영대행사에서 내년 1월까지 배달e음 신규 회원들에게 5000원, 첫 주문 때에는 3000원 감사쿠폰을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한다. 쿠폰은 '인천e음' 앱 안의 '내 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제 할 때 쿠폰 적용을 누르고 주문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부터 이번 달까지 매주 주요 상권에서 진행 중인 배달e음 활성화 캠페인에서는 최대 1만2000원 쿠폰을 운영대행사에서 현장 제공하고 있다. 배달e음은 10월말 기준 7090곳 가맹점에서 37만6629건의 주문과 88억9416만원의 결제가 이뤄졌다.
 
 인천시는 11월 10일부터 배달e음 활성화를 위해 '외식할인지원사업 캐시백'과 '배달e음 쿠폰'을 지급한다.
인천시는 11월 10일부터 배달e음 활성화를 위해 '외식할인지원사업 캐시백'과 '배달e음 쿠폰'을 지급한다. ⓒ 인천시

#배달E음#인천E음#캐시백#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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