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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봄 내음 가득한 '고로쇠 수액'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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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봄 내음 가득한 '고로쇠 수액' 채취

22.01.23 14:49l최종 업데이트 22.01.23 14:49l
윤성효(c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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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기백산 자락의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함양 기백산 자락의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 자락에서 이한철(47)씨가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를 하고 있다.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커 고로쇠의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함양 기백산 자락의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함양 기백산 자락의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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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백산#고로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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