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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은 오후 8시 33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가 시작되면서 개표장소에 모인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은 개표소를 분주히 오가며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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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은 오후 8시 33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가 시작되면서 개표장소에 모인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은 개표소를 분주히 오가며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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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용지가 분류되고 있다. 서산은 전체 선거인 수 14만8201명 중 10만9020명이 투표해 73.6%의 투표율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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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30분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마감됐다. 57개 투표소가 설치된 충남 서산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최종 전국 투표율은 77.0%이며, 이는 애초 예상과 달리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 77.2%보다 오히려 0.2%P 낮은 수치다.
서산의 경우 전체 선거인 수 14만8201명 중 10만9020명이 투표해 73.6%의 투표율을 기록, 전국 투표율보다 3.4%P 낮았다. 앞서 지난 4, 5일 실시된 서산 지역 사전투표율은 37.28%였다.
서산의 경우 오후 6시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후 오후 7시 30분까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서산시 57개 투표함은 봉인 절차를 거쳐 개표장소인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옮겨졌다. 오후 8시 첫 투표함이 도착했다. 이외에도 서산시 선관위에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이 개표장소로 모두 옮겨졌으며, 오후 8시 33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가 시작되자 개표장소에 모인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은 개표소를 분주히 오가며 지켜보고 있다.
서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서산지역의 개표작업은 사전투표함을 비롯한 모든 투표함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자정쯤 서산 지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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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57개 투표함은봉인 절차를 거쳐 개표장소인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옮겨졌다. 오후 8시 첫 투표함이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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