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교수회(의장 유진상 건축학과 교수)는 5일 창원 진해구 희망의집에 장학금 200만 원과 희망도서 1000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창원대 교수회에서 창원대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던 기존 장학금과는 별개로 22대 창원대 교수회 의장단(부의장 이상빈·박보현, 사무국장 유대웅)이 지역사회와 교류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유형의 장학금이다.
유진상 의장은 "앞으로도 창원대 교수회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소통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