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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지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발생 대흥알앤티 경영책임자 구속 촉구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
 16일 창원지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발생 대흥알앤티 경영책임자 구속 촉구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
ⓒ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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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지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발생 대흥알앤티 경영책임자 구속 촉구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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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16일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함 없는 현장, 사과 없는 회사, 구속 없는 수사기관 노동자들은 고통 받고 있다"며 "대흥알앤티 경영책임자를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김해 소재 대흥알앤티에서는 세척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급성간중독' 진단을 받았다.

금속노조는 "중대재해 이후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책임자 처벌, 사업주의 사과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대책 수립 등 노동조합이 요구했던 사항들은 모조리 무시된 채 상황의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대흥알앤티 경영책임자 구속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태그:#금속노조, #대흥알앤티, #창원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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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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