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홍남표)는 25일 이웃 청소년 80명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꾸러미'는 진해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성훈) 소속 단체에서 이웃 청소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한 것으로, 마음정화식물 만들기 도구, 식품 등 3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꾸러미 전달을 통해 청소년과 그 가족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