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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찰청 전경.
 경상남도경찰청 전경.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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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낮에 실시했던 음주운전 단속에서 상당수가 적발되었다.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9월 말부터 11월까지 10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가운데, 12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불시에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전역에서 실시한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총 7건이 적발되었다. 모두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된다.

1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하루 동안 경남에서만 30건이 적발되었고, 이 가운데 운전면허 취소는 14건, 정지는 16건이었다.

경찰은 오는 14일에도 암행 순찰단속팀과 합동으로 가용 경찰관을 총 동원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 매주 1회 도내 전역에서 벌이는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확대 실시하고, 특히 주간시간대 불시 단속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그:#음주운전, #경상남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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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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