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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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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흘째 연이은 '조문 행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에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곳을 찾아 조문했고, 전날(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었다.

전날 이태원 1번 출구 앞 참사 추모공간에서도 희생자들을 기리는 메모지를 읽어봤던 윤 대통령은 이날도 단 위에 놓인 희생자들의 사진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읽어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분향소를 가거나,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만나는 일정은 참모들과의 상의 없이 오로지 대통령의 의지만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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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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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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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이태원 압사 참사, #윤석열,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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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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