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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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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한 해안 절벽 아래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SUV 차량과 함께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거제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 훼손된 차량과 변사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40~50대 남성으로 아직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직원이 국립공원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순찰하던 중에 여차전망대의 나무재질 가드레일이 파손돼 있어 조사를 벌였다.

그는 차량이 전망대 아래 절벽 약 200미터 지점 갯바위에 추락해 있는 걸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해양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선박을 이용해 추락지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체 4구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해경은 합동으로 현장 수색을 벌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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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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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여차전망대 밑 낭떠러지 바닷가에서 4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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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거제경찰서,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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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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