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3일 마산회원구 양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리어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존보다 경량화된 무게,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경광등과 브레이크 장착, 밤에도 잘 보이는 형광페인트 도색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특별 제작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기술봉사팀은 2013년부터 '사랑의 리어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13대의 리어카와 300대의 구르미카를 제작·기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