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꽃샘추위를 이겨낸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지리산 월유봉 너머로 비친 따스한 햇살에 움츠렸던 꽃송이가 찾아온 이들을 반겨주듯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화엄사 홍매화
활짝 핀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는 1703년 국보인 각황전을 완공하고 그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해집니다.
 
 부처님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화엄사 홍매화
부처님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320년 세월을 꿋꿋하게 지켜온 홍매화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구례#화엄사#홍매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