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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지역 한 공장 뒤까지 산불이 접근하면서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쏟아붓는 등 총력방어에 나서고 있다.
 결성면 지역 한 공장 뒤까지 산불이 접근하면서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쏟아붓는 등 총력방어에 나서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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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산불이 밤샘 진화와 17대의 소방헬기 재투입으로 이틀째인 3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 69%를 보였지만, 여전히 민가 지역에는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부면 남당항에서 신리 방향 쪽으로 강한 바람을 타고 이동하면서 거센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강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주택연소 우려 지역 22 대소에 소방 차량 72대를 배치했다.

특히 결성면 지역 한 공장 뒤까지 산불이 접근해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쏟아붓는 등 총력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곳에는 군 병력과 소방차, 홍성군 산불진화차가 대기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열린 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전 중 주불을 진압할 예정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불은 서부면 남당항에서 신리 방향 쪽으로 강한 바람을 타고 이동하면서 거센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불은 서부면 남당항에서 신리 방향 쪽으로 강한 바람을 타고 이동하면서 거센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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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지역 한 공장 뒤까지 산불이 접근하면서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쏟아붓는 등 총력방어에 나서고 있다.
 결성면 지역 한 공장 뒤까지 산불이 접근하면서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쏟아붓는 등 총력방어에 나서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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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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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강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강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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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무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 공무원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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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성군, #홍성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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