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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고 열정이 사그라진 MZ세대들에게 한정판 인생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라고 외치는 청년작가의 신간이 출간된다.

장소희(30) 작가의 '뻔한 MZ 말고, 펀한 MZ 되기(출판사 라온북)'가 오는 6월 1일 출간된다. 장 작가는 오는 6월 9일 서울 관악구 난곡로 카페 아래로에서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즐겁게 사는 법'을 주제로 북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저자는 돈도, 빽도, 고학력, 고스펙도 없는, 언뜻 보면 평범하기만 한 인생을 매순간 자신만의 '희소한 가치'로 누구보다도 특별한 한정판 인생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17살엔 스스로 2평짜리 고시원을 들어가고, 대학생 때는 지구 반대편 중남미 파나마로 날아가 세상에 부딪힌다. 그리고 국제물류학 전공을 살려 취직한 첫 회사에서는 실적 최고조를 찍고 승진을 한 순간 사직서를 내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고 열정이 사그라진, 무슨 일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2030세대에게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하는 동기와 이유를 '뻔한 MZ 말고, 펀한 MZ 되기'를 통해 들려준다.

또한 인생에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성장 동력을 찾고 구체적인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차근차근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안내하는 길 끝에서 누구나 '최고의 나'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장소희(30) 작가가 출간한 '뻔한 MZ 말고, 펀한 MZ 되기(출판사 라온북)' 표지.
장소희(30) 작가가 출간한 '뻔한 MZ 말고, 펀한 MZ 되기(출판사 라온북)' 표지. ⓒ 장소희
 
이 책 제1장 '한정판 마인드'에서는 지금의 유일무이한 삶을 꿈꾸는 마인드를 갖추게 된 과정을 고등학교에서 대학 생활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2장 '현실을 넘어서는 '셀프-업 에디션'에서는 직장생활 적응기, 최고의 순간에 자리를 박차고 행복을 찾아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3장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동시에 확장하는 인간관계'에서는 파나마 인턴십 근무, 회사생활 중 깨닫게 된 마음, 멘탈 관리법과 인생의 스승을 찾는 법 등을 다루었으며, 제4장 '실행력을 높이며 삶을 리미티드하게 즐기는 노하우'에서는 성공하는 하루를 쌓아 루틴으로 만들어 나의 일상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독서, 운동 등에 관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제5장 '미래를 눈앞에 가져다 놓는 방법'에서는 미라클 모닝, 버킷리스트 실현, 주저함 없이 지금 당장 행동하기, 나에게 투자하기 등을 통해 나의 미래를 앞당겨 성취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끝으로 제6장 '매 순간 최고의 나를 만난다'에서는 특별함을 만들어 내어 어제보다 나은 나로 성장하는 방안을 다루고 있다.

장 작가가 꿈꾸는 삶의 모습은 그녀만의 '리미티드 에디션' 인생을 최대한 스스로가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남다름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이 책 속에서 들여다보며, 동시대의 MZ세대가 함께 공감해 보기를 바란다.

#장소희#뻔한MZ말고펀한MZ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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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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