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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성면 소재 육류가공.판매 공장 화재.
 진주 진성면 소재 육류가공.판매 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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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있는 육류가공·판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2일 새벽 2시 1분경 진주시 진성면 소재 육류가공·판매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이날 오전 6시 54분경 진화되었다.

화재로 인해 창고동과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그:#경남소방본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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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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