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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환경교육센터가 다가올 기후 위기 극복 대안을 찾기 위한 환경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시환경교육센터가 다가올 기후 위기 극복 대안을 찾기 위한 환경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 심규상
 
대전시환경교육센터가 다가올 기후 위기 극복 대안을 찾기 위한 환경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 오후까지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관련 콘텐츠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나리오, 웹툰, 일반영상, 숏폼(짧은 영상), 포스터 등으로 형식은 자유다.

세부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대응 관련으로 ▲ 학교, 대전시, 기관, 기업에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제안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아이디어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민 실천 등이다.

내달 31일까지…. 시나리오, 웹툰, 일반영상, 숏폼, 포스터 등

시민 부문에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시민모임(팀)으로 참여가능하고, 청소년부문은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18세이하 창소년모임(팀)으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대전광역시환경교육센터 홈체이지(http://djeecp.com/) 공지사항 122번을 참조해 이메일(djeec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대전광역시환경교육센터 이메일(djeec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대전광역시환경교육센터 이메일(djeec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 심규상
 
추진 일정은 내달 31일까지 사업공고 및 접수에 이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예선 심사, 8월 14일 본선진출자 선정 결과 발표, 9월 2일 본선 발표대회 및 시상식이다. (문의 042-335-3500)

이윤경 대전환경교육센터 팀장은 "다가올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 많은 시민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교육 관련 정책개발,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맡고 있는 대전광역시 지정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대전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한다. 환경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가 이 행사를 후원한다. 협력 기관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다.

#대전시환경교육센터#환경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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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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