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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신문

경기 화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화성아트홀에서 '영웅을 위하여'를 공연한다. 

오는 7월 2일 일요일 열리는공연은 자유와 독립을 갈망하며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리는 공연이다. 클래식 음악으로 민족의식과 독립 의지를 표현한다.

최명란 단장은 "지난 몇년간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불안한 경제는 삶을 더욱 위축하게 한다. 우리가 누리던 일상의 행복이 자유와 독립을 위해 투신했던 수많은 역사속 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자유와 독립을 갈망하며 작곡한 오케스트라 교향곡과 최근에 지어진 화성시 독립과 관련한 홍보영상 및 창작곡, 독립운동 노래 와 합창단 등으로 이뤄진다. 

 
ⓒ 화성시민신문

화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9년 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으로 봉사를 하기위해 창단된 단체로 '화성시민 가족 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단원과 이웃 주민들이 악기와 음악으로 소통하며 좀더 나은 지역 문화 형성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가족 오케스트라다. 2022년 3월 화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고 비영리 민간단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화성 필하모닉#영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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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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