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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한 현장... 익산 폭우로 잠긴 논밭 15일 오전 극한 폭우로 전북 익산의 만경강 지류(황등면 황등리)가 범람해 도로와 논밭이 다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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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폭우로 15일 오전 전북 익산의 만경강 지류(황등면 황등리)가 범람해 도로와 논밭이 다 잠긴 모습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KTX 열차가 다수 지연됐으며,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409 열차는 익산역에 예정보다 48분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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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극한 폭우로 전북 익산의 만경강 지류(황등면 황등리)가 범람해 도로와 논밭이 다 잠겼다. 이로 인해 KTX 열차가 다수 지연됐으며,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409 열차는 익산역에 예정보다 48분 늦게 도착했다. (사진 :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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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극한 폭우로 전북 익산의 만경강 지류(황등면 황등리)가 범람해 도로와 논밭이 다 잠겼다. 이로 인해 KTX 열차가 다수 지연됐으며,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409 열차는 익산역에 예정보다 48분 늦게 도착했다. (사진 :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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