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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 하동녹색당, 하동참여자치연대는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 하동녹색당, 하동참여자치연대는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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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천남해하동환경운동연합, 하동녹색당, 하동참여자치연대는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동군과 한국남부잘전은 하동LNG발전소 건설 사업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개발계획 변경 고시는 하동군 의견에 따른 것이다. 하동군은 재개정 이유서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융복합 산업 유치를 제시했다"며 "발전소는 하동군의 의견과 충돌하며 개발계획 변경 취지에 비추어 볼 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윤석열정부의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도 LNG발전설비의 과다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더 이상의 LNG발전소 건설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대송산단에 추진하는 LNG발전소 건설을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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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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