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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제72회 개천예술연극제-대한민국 연극배우열전이 진주 국단현장에서 열린다.

개천예술연극제는 전국의 연극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독백경연대회로 진주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진주지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대한민국 연극배우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 지역문화와 연극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

개천예술연극제는 10월 3일까지 참가배우 접수를 받고 있으며,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동영상 예선심사를 하게 된다. 10월 16일~19일까지 1일에 10인씩 총 40명이 본선경연을 하고, 10월20일에 10인의 결선경연과 시상식을 한다.

고능석 예술감독은 "개천예술연극제가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써의 경연대회를 지향하며, 시민심사단과 관객을 모집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 내년부터는 행사를 확대해 연극인 뿐 아니라, 시민과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개천예술연극제.
 개천예술연극제.
ⓒ 극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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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개천예술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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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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