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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13일 농업기술과 직원 10여 명과 함께 고성읍 덕선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13일 농업기술과 직원 10여 명과 함께 고성읍 덕선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 고성군청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13일 농업기술과 직원 10여 명과 함께 고성읍 덕선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고성군은 가을철 농번기, 농촌 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을철 집중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은 손길이지만 큰 도움이 된다면 어디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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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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