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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경남지역 복지정책의 확대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2023년 포용적 사회통합서비스 핀란드 해외연수 보고대회를 2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601, 602호에서 연다.

협의회는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13박 15일 동안 진행된 핀란드 헬싱키시, 투르쿠시의 포용적 사회통합서비스 정책 연수를 토대로 보고대회가 진행된다"고 했다.

협의회는 이번 핀란드 연수는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초로 대중교통(버스, 트램, 기차, 지하철 등)을 이용하여 이동권 선진국에 대한 역사와 정보를 알 수 있는 연수였다라고 했다.

협의회는 "보고대회를 통해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인 핀란드의 장애인 사회통합정책을 이해하고 장애인 복지의 활동가로서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변혁을 주도하며 경남 실정에 맞는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과 지원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라고 했다.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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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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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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