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올인원 빅테이터 플랫폼 'H-hub' 로고. ⓒ 농협중앙회
농산물 가격 예측 및 작물추천, 스마트팜 생산량 시뮬레이션 등 분석모델을 통해 종합적인 농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와 연계한 농업 올인원(All In One) 빅데이터 플랫폼 'N-Hub(NH Bigdata Hub)'가 문을 열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이같이 밝히면서 "N-Hub는 농협, 농진청, 농정원, 축평원 등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농산물 종합정보, 축산물 종합정보, 귀농귀촌메이트, 하나로마트 매출 돋보기, 스마트팜 길라잡이, NH유통상품 트렌드 등 8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N-Hub의 주요 정보는 'NH오늘농사'를 통해 농업인에게도 서비스된다. 예를 들어, 귀농귀촌 메이트에서는 귀농 예정지의 정주여건, 토양과 기온, 보조금과 지원정책, 부동산 실거래가, 주 재배 작물, 추천 작물 등 예비 농업인이 귀농귀촌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은 "농업 All In One 빅데이터 플랫폼 N-Hub를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면서 "NH오늘농사와 연계를 통해 농업데이터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