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리스크에 따른 환율 급등에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돼 코스피가 0.58% 상승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26포인트(0.58%) 오른 2478.6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97포인트(0.57%) 오른 2478.32에서 출발해 보합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35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412억 원, 기관은 20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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