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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태복 예비후보(김해아).
 진보당 김태복 예비후보(김해아).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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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해아' 기초의원 재선거에 진보당 김태복(38)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2012년 경남도의회 재선거와 2014년 김해시의회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고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고 주민의 행동이 정치이다.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주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해에서 선명야당 진보당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태복 예비후보는 지난해 당내에서 진행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가계부채119 김해지역센터'를 개설하여 장유상담실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해아' 재선거에는 현재 국민의힘 신상희, 배은주, 강민수, 이정화 예비후보가 등록해 뛰고 있다.
   
진보당 경남도당, 4.10 선거 출마 후보.
 진보당 경남도당, 4.10 선거 출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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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보당, #김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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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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