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은 18일 오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후보 선출선거 영남권 합동유세"를 벌인다.
녹색정의당은 일반경쟁명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순회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비례대표후보 3번과 4번을 선출하기 위한 것이다.
녹색정의당은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호남권 17일 광주, 영남권 18일 창원, 충청권 21일 천안, 강원수도권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유세에는 지역후보자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창원성산), 김영진 부산시당 위원장(중구영도구)과 비례후보로 권영국 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 김윤기 녹색정의당 대전유성구위원장, 신현자 중앙여성위원장, 이보라미 전 영암군의원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