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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 밀양 부북면 단독주택 화재.
2월 22일 밀양 부북면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에서 22일 오후부터 23일 아침 사이 2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는 통영과 밀양에서 각각 주택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7시 58분경 통영시 인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되었다.

이 불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원룸이 소실되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추정된다.

22일 오후 2시 49분경 밀양시 부북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고, 주택 일부가 소실되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쉬운 봄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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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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