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이광진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사진 왼쪽)이 27일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관련사진보기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공익 캠페인을 홍보한 공로로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코레일유통은 27일 오후 이같이 알리면서 "2020년부터 영등포경찰서와 협업해 전국 철도역 매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송출하는 등 공익 캠페인 홍보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예방 카드뉴스를 전국 240여 개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 결제 단말기(POS) 화면을 통해 송출했다"면서 "올해 설 명절에도 음주운전 처벌 관련 카드뉴스를 송출해 설 연휴기간 철도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앞으로도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범죄 예방과 대국민 정책 홍보 등 국민에게 공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진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은 "철도역 매장에서 판매활동 외에도 전 국민에게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결제 단말기(POS) 화면을 통해 실종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담은 이미지를 송출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영등포경찰서 외 다른 기관과도 협력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