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현, 빈예서 트롯가수가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진주시는 29일 진주시청 기업인의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두 트롯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채수현은 동진초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22년 진주가인가요제 대상, 2023년 이호섭가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빈예서는 진주 가람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2022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수많은 작곡가와 가수를 배출한 한국 대중음악인의 고향이다. 수현 양과 예서 양이 진주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