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국제교류교육원은 '2023학년도 동계 일본 협정대학교 단기초청 프로그램(윈터캠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협정대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대학과 학생 간 교류활동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윈터캠프 참여 일본 협정대학교는 큐슈공업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이며, 국립창원대와는 각각 1996년, 2000년에 국제협정을 체결한 이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대학생들은 3주간 한국어 수업을 듣고 부산 및 경주를 방문하며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