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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배철순 총선예비후보(창원의창).
 국민의힘 배철순 총선예비후보(창원의창).
ⓒ 배철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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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철순 총선예비후보(창원의창)는 "젊은 경제도시 창원 만들고 정책을 말할 수 있는 후보되겠다"라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장영기 예비후보의 지지를 받아내기도 했다.

배철순 예비후보는 5일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말할 수 있는 후보', '예의와 품위를 지키는 후보', '희망을 드리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창원국가산단의 첨단산업 전환 특별지원,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및 정책금융자금 지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숙련노동자 계속고용지원과 이주노동자 행정지원센터 설치, 가덕도 신공항과의 공항철도 연결, 수서행 SRT 증편"을 제시했다.

또 그는 "단독주택 규제완화, 주차난 해소 등 도시기반 개선, 창원기업특화 인재교육 강화, 의대 유치 및 정원 확대, 문화체육시설, 행정센터 등 신도시 공공기반 확충, 어르신 중심의 노인통합지원센터 구축, 아이돌봄인프라 내실화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배철순 예비후보는 "창원의창의 농촌지역에 대해 농업인 금융, 노동력, 기계화 지원 등을 언급하며 정책을 통해 세밀하게 우리 고장을 보듬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장영기 벤처기업회장이 지난 4일 배철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영기 회장은 "자신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근본 이유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었기에 이제 자신은 내려놓고 미래세대에 길을 열어주고자 깨끗하게 경선결과를 승복하고, 국가와 의창의 미래를 위해 배철순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배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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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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