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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 결과 경기 하남을에서 오세훈계인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본선 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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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근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 관련사진보기 |
14일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 결과 경기 하남을에서 오세훈계인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본선 행을 확정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제22대 총선 하남시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분구 예정인 갑 선거구를 노렸으나 당에서 을 지역으로 조정했다. 결국 김도식 전 서울시 부시장과 경선 끝에 승리했다.
경기 하남을은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과 대변인이 맞붙어 주목받았다. 이 전 대변인은 오세훈계, 김 전 부시장은 안철수계로 분류된다.
이창근 후보는 "본선에서도 하남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인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예비후보와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 간 단일화 승자와 본선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