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인 춘분 다음날인 21일 오후 6시, 하늘이 아직 밝은데도 둥근 달이 떠올랐다.
이날 하루 창원시는 꽃샘추위로 최저기온 3도까지 떨어졌지만, 2024년 군항제가 시작되는 23일 토요일에는 낮 기온 최고 22도의 완연한 봄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벚꽃축제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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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인 춘분 다음날인 21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구 대암산 위로 하늘이 아직 밝은데도 둥근 달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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