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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인뉴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충북대책위가 진실과 책임, 생명 존중과 안전 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앞에서 '416기억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9일과 12일에는 노란리본 만들기와 나눔 선전전이 각각 진행된다. 또 기억문화제, 영화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란리본 나눔 집중 선전전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리고, 기억문화제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민예총과 두꺼비앙상블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세월호 추모 영화 '너와 나'는 25일 오후 7시 CGV청주성안길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월호충북대책위는 10주기 추모위원을 모집하고 추모현수막 신청을 받는다.

추모위원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https://bit.ly/10주기추모위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추모위원비는 5000원이다.

세월호 10주기 기억 현수막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가능하고 현수막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내 일원에 게시될 예정이다. 현수막 한 장당 비용은 2만5000원이고 문의는 ngocb@hanmail.net 또는 010-8888-5176으로 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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