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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월 29일, 출근길 지하철 행동 600일을 맞이했다. 2021년 12월 6일부터 시작된 이들의 평일 아침 8시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은 현재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전장연은 이번 다이인(die-in) 행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가 단순한 수혜와 배려가 아닌 제도와 정책, 예산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5월 30일 목요일,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전장연은 장애인권 입법 통과를 촉구하며 '4년은 너무 길다! 장애인권리입법 1년 내 제정하라!'고 외쳤다. 이를 위해 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 모두가 20분간 바닥에 누워 침묵으로 항의하는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다이인(die-in)행동 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김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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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다이인(die-in)행동 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김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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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다이인(die-in)행동 장애인 활동가와 비장애인 활동가가 바닥에 누워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김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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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전장연, #다이인행동, #국회의사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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