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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반룡공원과 연계한 숲속 도서관 개념으로 지어진 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사천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반룡공원과 연계한 숲속 도서관 개념으로 지어진 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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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반룡공원과 연계한 숲속 도서관 개념으로 지어진 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윤형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시립도서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사천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반룡공원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5270㎡ 규모로 지어졌다. 시립도서관은 문화, 정보, 지식을 담아내는 소통의 장소이자 숲속의 도서관이라는 모티브로 자료이용 공간과 문화교육 공간으로 탄생했다.
 
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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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에는 130석 규모의 대강당과 북카페, 기획전시실 등을 갖췄다. 2~3층은 영·유아, 청소년, 성인이 이용 가능한 열람실과 멀티미디어실, 4층은 중회의실, 동아리실, 강의실, 다목적실, 미디어 창작실과 도서관 관리를 위한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개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개관 첫날인 1일 강당과 야외 주차장 일원에서는 '엑소쌤과 함께하는 우주 대탐험'이라는 주제로 과학 콘서트가 열렸으며, 천체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별자리 이야기인 '도서관과 함께하는 별밤산책'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립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다양한 개관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를 비롯해 또아와 함께 놀아요, 소원달 GO,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동화구연 등도 진행한다. 

강연 행사로는 6월 26일 오후 3시 사천아카데미 '사천시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독서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 초청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인구 사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천시립도서관이 개관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책과 삶의 지혜로 우리 시민들의 가족 힐링 장소가 될 사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 우리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우주항공도시로 더 높이, 더 멀리 운항하는 새로운 여정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반룡공원과 연계한 숲속 도서관 개념으로 지어진 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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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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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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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이 6월 1일 정식 개관했다.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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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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