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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남해마늘한우축제'는 '남해를 4랑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남해마늘한우축제의 핵심은 질 좋은 남해마늘과 남해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 그 참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축협과 한우협회가 함께 '보물섬 남해 한우 구이촌'을 운영하며, 이에 더해 남해군 농업경영인회에서 '마늘 먹인 남해돼지 구이촌'을 선보인다.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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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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