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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1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다음 국빈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으로 향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나온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 2024.6.12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1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다음 국빈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으로 향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나온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 2024.6.12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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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를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하자 정부에 피해 상황 점검과 비상대응 태세 점검을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지진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서면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행안부와 기상청 등에는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 나라 방문에 나선 윤 대통령은 전날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마치고 이날부터는 카자흐스탄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태그:#윤석열, #지진, #순방,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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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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