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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시장 포차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열린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는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를 열어 여름밤을 만끽하며 지역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함양한들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하는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는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한들거점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마기간에 열리는 행사라 비가 올 경우 '함양떡방앗간'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은 물론 한들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정유근, 임순남 지역가수가 꾸미는 흥겨운 무대도 마련돼 있다. 야외테이블과 낭만적인 조명을 설치하여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는 지난 6월 22일 '돈·막페스티벌' 행사 때 진행했던 먹거리장터의 인기를 이어가고 앞으로 추진할 야시장 운영에 앞서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한 번 더 뭉쳐 진행하는 행사다.

이현근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은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를 위해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야시장에서 지역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함양뉴스 (하회영)에도 실렸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로 가득한 야시장 ‘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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