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결선투표에서 장현(67) 후보가 승리했다.
11일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장현, 정광일 두 후보가 경쟁했다.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로 확정된 장현 후보는 호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재)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전남 곡성군수 후보로 박웅두 후보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 류제성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이며, 선거운동은 10월 3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