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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님과 함께 요리 체험에 참여했다. 재료를 함께 손질하고 요리 과정에서 도움을 주며 마을 주민들과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요리교실은 이장님의 참여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용두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님과 함께 요리 체험에 참여했다.재료를 함께 손질하고 요리 과정에서 도움을 주며 마을 주민들과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요리교실은 이장님의 참여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 김정아
신선한 야채로 피자만들기를 체험 했다. 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이번 요리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요리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통한 활력을 선사한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신선한 야채로 피자만들기를 체험 했다.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이번 요리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요리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통한 활력을 선사한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 김정아
지난 19일 고대면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요리교실'이 11월 4일부터 매주 2회씩 21일까지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요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총 5회로 진행된 '즐거운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푸드테라피 요리소통공간 MAKE(대표 최선희)가 강사로 참여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햄버거, 피자, 샐러드 같은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체험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희 대표는 "건강한 음식을 함께 만들며 주민들이 나누는 대화와 웃음이 더욱 뜻 깊었다"며 "음식이 사람들 간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용두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에 ?참여했다.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도 요리교실에서 밝은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리하는 손길마다 호기심과 흥미가 느껴지며, 서로에게 조언을 건네고 도움을 주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게 담겼다
용두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에 ?참여했다.함께 참여한 어르신들도 요리교실에서 밝은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리하는 손길마다 호기심과 흥미가 느껴지며, 서로에게 조언을 건네고 도움을 주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게 담겼다 ⓒ 김정아
신선한 재료로 피자만들기를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신선한 재료로 피자만들기를 시작했다.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 김정아
고대면 주민자치회 김춘회 마을교육 분과장은 "주민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요리 교실이 주민들에게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르딕 워킹(바르게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30일 종료 예정인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자세 교정과 체력 증진의 효과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대면 주민자치회는 요리 교실과 바르게 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마을교육 분과장 김춘회는 피자만들기 체험을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주민자치회 마을교육 분과장 김춘회는 피자만들기 체험을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어르신들은 햄버거와 피자 같은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이웃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교감을 쌓았다. ⓒ 김정아
고대리 주민자치회 마을교육 일환으로 피자만들기 요리 체험을 했다. 용두2리 마을 회관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 체험으로 이번 주 목요일에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고대리 주민자치회 마을교육 일환으로 피자만들기 요리 체험을 했다.용두2리 마을 회관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 체험으로 이번 주 목요일에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김정아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당진신문에도 실립니다.


#찾아가는요리교실#푸드테라피요리소통공간MAKE#피자만들기#고대면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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