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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본부장 선거에 문성호.김창근 씨 출마

05.02.17 17: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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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사퇴와 선거중단의 ‘진통’을 겪고 재선거를 치르게 된 민주노총대전본부 제2기 임원선거에 복수후보가 출마해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된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본부장과 수석본부장, 사무처장등 3명의 후보가 런닝메이트로 출마하게 되는 이번 선거에 복수의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호1번으로는 문성호 전 전교조대전지부장과 엄연섭 전국금속노조 대한이연지회장, 박홍규 호텔리베라 노조위원장이 각각 본부장과 수석본부장, 사무처장에 출마했으며, 기호2번으로는 김창근 민주택시노조대전본부 사무국장과 남기평 KT노조충남본부위원장, 이대연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재정사업국장이 본부장과 수석본부장, 사무처장에 출마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는 28일에서 3월4일까지 5일 동안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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