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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영
제주도지사 후보였던 그녀, 왜 '백수건달 명함' 내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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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키드' 고은영 "이해찬과 586은 이제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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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정치, 내가 사랑하는 20대 청년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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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신제, 피 흘리는 여자가 집전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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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 여자 불경하다고 제사 막는 게 제주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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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총선, 또다른 '고은영'을 만날 수 있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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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승리 경험, 여성청년 정치를 상상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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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거에선 더 많은 고은영과 경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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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에 오른 무일푼 후보, 그가 정치에 뛰어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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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신지예 "페미니스트 정치 시작점, 제로 아닌 1.7%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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