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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도소 직원들은 김장을 담궈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대구교도소
▲ 대구교도소 직원들은 김장을 담궈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 대구교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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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소장 김영수) 직원들이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교도소 직원 20여명은 휴일인 지난 2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500㎏과 라면 50상자를 대구 달서구 상인동 사회복지관에 기증하였다.
교도소 직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교도소는 올해도 변함없이 대구 서구 소재 관음의 집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관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 2007.12.06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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